레이저 마우스 구입하면 synapse를 설치한다.
Razer Synapse 3 - Cloud-Based Hardware Configuration Tool | Razer United States
위와 같이 시스템 트레이에서 선택후 상단의 종 모양 아이콘 클릭 - "미리 알림 설정 변경" 클릭
설정
소프트웨어 업데이트
Razer 소프트웨어 자동 업데이트 : 끄기
알리지 않음 : 체크
synapse를 설치하면 장치관리자에서 구성이 아래와 같이 된다.
Razer Device 에 Razer Control Device가 추가되고
마우스 및 기타 포인팅 장치에 Razer Viper v2 pro가 추가된다.
휴먼 인터페이스 장치에는 Razer Viper v2 pro가 추가되지 않는다.
synapse 를 삭제하여 피씨에 없는 경우 장치관리자에서 구성이 달라진다.
위 그림에서 "Razer Viper v2 pro" 더블클릭
위 그림에서 전원관리탭으로 들어가서
전원을 절약하기 위해 컴퓨터가 이 장치를 끌 수 있음 : 체크해제
이 전원 절약 기능이 체크되어 있으면 마우스를 잠시 놔뒀다가 다시 사용할 때 약간 딜레이가 발생할 수 있다.
synapse 를 설치하지 않으면 배터리가 현재 몇%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. 가급적 synapse 는 설치해놓는 것이 좋다.
레이저viper2pro
장점 : 가볍다.
동봉된 고무 패드가 쓸만하다. 나같은 핑거(팁)그립 유저라면 구입을 고려해볼만 하다.
쌈마이한 불빛같은 건 없고 LED등이 조그맣게 하나 있어서 클래식한 마우스를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. 마우스 컬러는 블랙컬러를 추천한다.
표면재질이 무광에 약간 입자감이 있어서 잡기 편하고 좋다.
나온지 얼마 안 되어서 usb-c를 지원한다.
단점 : 좌우버튼의 클릭감이 좋지 않다.
크기가 꽤 큰 편이라 작은 손을 가진 사람은 불편할 수 있고 그립법을 바꿔야 할 수도 있다.
좌측 사이드 버튼도 클릭감이 영 좋지 않다.
특히 스크롤이 너무 뻑뻑하다. 에이징이 필요하다.
가격에 비해 딱히 고급진 마우스라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는다.
무선 마우스임에도 블루투스가 안 되고 무조건 동봉된 동글을 사용해야 된다.
생각보다 배터리 사용시간이 짧다. 충전을 자주 해줘야 한다.
배터리 충전시간이 꽤 오래 걸린다. 3시간 정도?
총평 : 본인은 고급진 사용감은 필요없고, 손이 큰 편이며, 무조건 가벼운 마우스를 찾는다면 추천한다. 그외는 비추한다.
무게를 줄일 거면 크기를 줄이지 왜 블루투스를 뺐는지 이해하기 어려웠다.